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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부장의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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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함께 본 KLPGA챔피언십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SBS골프 생중계, 최종일 순간시청률 1.6% 돌파 코로나 19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골프 투어로 개막전부터 화제를 모은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 42회 KLPGA챔피언십’이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로 최고의 스포츠 콘텐츠임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가 14일부터 17일까지 생중계 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4라운드 평균 시청률이 0.646%(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42년 역사의 메이저 대회인 ‘KLPGA챔피언십’의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2016년 이후 KLPGA중계 4라운드 대회중에서도 역대 최고치다. 특히, 17일 중계된 최종 라운드는 0.925% 시청률을 기록했고, 특히 챔피언조 박현경(20·한국 토지신탁), 임희정(20), 배선우..
임진한의 터닝포인트 120분 특별 생방송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필드의 허준’으로 불리는 임진한 프로의 레슨을 120분 동안 실시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SBS골프는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임진한의 터닝포인트 외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하 ‘터닝포인트’)를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동안 특집 생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지난달 성황리에 종영된 터닝포인트 시즌4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터닝포인트는2016년 태국편을 시작으로 일본, 세부, 사이판까지 약 4년간 방영되며 매 시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골프의 대표 ‘필드레슨’ 프로그램이다. 그간 일반 초보 골퍼부터 아마추어 골퍼, 프로선수, 연예인 등 골프에 고민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신청을 받아 임진한 특유의 ‘끝장..